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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톤 컬러로, 우리 아기에게 호기심과 안정감을

2015-05-29 11:52:01
[이송이 기자] 2012년은 60년마다 돌아오는 흑룡의 해다. 이때 태어나는 아기는 하늘로 힘차게 솟아오르는 흑룡처럼 신성한 기운을 가진다고 전해진다.

2012년 예년보다 높은 출산율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기를 더욱 특별하고 돋보이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유아용품에도 엄마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육아에 적극적이면서도 패션이나 유행에 민감한 ‘알파맘’, ‘스키니맘’ 등 젊고 감각적인 엄마들의 선택은 곧 트렌드가 되기도 한다. 친환경 ‘에코’ 용품 바람이나 골드 키즈 신드롬으로 대변되는 고급 유모차 열풍이 그 예로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알록달록한 아기용품 색상이 아기의 인지발달, 감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엄마들의 육아용품 컬러 선택도 더욱 꼼꼼해지고 있다. 특히 밝고 산뜻한 핑크, 블루 등의 파스텔톤 컬러는 아기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안정감을 줘 엄마들이 선호하는 색상이다.


1. 산뜻한 캔디 컬러의 아벤트 숙면 젖병
필립스 아벤트가 새롭게 출시한 컬러 숙면 젖병은 파스텔 톤의 핑크(SCF684/27), 블루(SCF685/27) 컬러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사랑스러운 파스텔톤 컬러로 아기의 시각적인 흥미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심리적 안정감을 선사한다.

일명 ‘숙면 젖병’으로 불리는 필립스 아벤트 컬러 젖병은 배앓이와 보챔을 효과적으로 줄여주어 아기의 숙면을 돕는다. 필립스 아벤트만의 특허 받은 공기유입밸브(에어플렉스 시스템)가 아기가 젖병을 빨 때 발생하는 헛공기를 섭취하는 것을 최소화하여 배앓이와 보챔 없는 편안함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특히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친환경 소재(PP:폴리프로필렌)에 아기에게 무해한 색소를 입히는 까다로운 공정을 거친 제품으로 사랑스러운 아기는 물론 엄마도 만족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안전성, 기능 모두 갖췄다.

2. 아기의 감성을 자극하는 알록달록 오르골 모빌
알록달록한 컬러 모빌은 유아기 아기의 시력발달과 두뇌 발달을 돕는다. 출산 선물로도 인기가 높은 프랑스 유아 완구 브랜드 깔루의 모빌은 사랑스러운 블루-핑크의 파스텔톤 색상은 물론 은은한 오르골 멜로디가 흘러나와 아기의 눈과 귀를 자극한다.

따뜻한 느낌의 오르골 멜로디로 감성 발달은 물론 곰, 토끼, 달팽이 등의 작은 인형들은 분리하여 아기의 장난감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무엇이든 물고 빠는 아기의 습성을 고려해 치발기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향균 소재를 사용했다.

3. 엄마 품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속싸개
안젤리나 졸리, 기네스 펠트로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여 유명해진 아기 속싸개 브랜드 스와들 디자인의 ‘코튼 블랭킷 도트 시리즈’는 핑크와 블루, 그린 등 파스텔톤 컬러에 귀여운 도트 패턴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촉감의 최고급 코튼소재에 기모 처리로 보온성을 높인 속싸개는 아기의 몸을 포근하게 감싸줘 엄마의 뱃속처럼 깊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 흡수성과 통기성이 좋아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속싸개는 물론 외출 시 유모차담요, 무릎담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4. 디자인와 기능 모두 똑똑한 포브 헬로키티 한정판 카시트
카시트는 아기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육아 용품이다. 유아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포브가 선보인 헬로키티 카시트는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더욱 특별하다.

인체공학적인 구조의 디자인에 통기성 뛰어난 소재, 우수한 착용감을 기본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제작되었음은 물론, 헬로 키티를 고급스럽게해석한 디자인과 핑크, 블루 컬러로 실용적인 부분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똑똑한 제품이다.

2단 고정 장치를 사용해 흔들림이 적고, 3D 헤드 레스트 설계로 아이의 뒷머리는 물론 양쪽 측면 역시 헬멧을 쓴 것처럼 보호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5. 엄마와 아기 모두를 위한 부드럽고 유연한 멀티 쿠션
벨기에의 신생아 및 유아 침구 브랜드 델타앤두무의 마미스버디 클래식 쿠션은 부드럽고 유연한 멀티 쿠션으로,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편안하고 안락함을 줄 수 있는 소재로 제작되었다. 아기가 수면 시에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아기의 생활 패턴 연구를 통해 개발된 것이 특징.

아기용 등받이나 미니 소파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도 편안히 받혀준다. 또한 수유 시 엄마의 허리와 팔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수유 쿠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쿠션을 허리에 받쳐두고 수유를 하게 되면 아기를 장시간 앉고 있어도 팔과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아 편안한 수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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