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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증후군 없이, 스마트하게 명절 나세요

2015-06-01 21:32:09
[이송이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짧은 연휴와 고물가 탓에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직장에서 탈출해 가족들과 즐기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한편 명절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사람이 있으니 바로 주부들이다. 음식 준비에 설거지, 청소 등 모든 일을 도맡아 해야 주부들은 이번 명절도 어김없이 명절 증후군을 호소하며 명절 나기에 힘들다. 여기 명절만 되면 온 몸이 쑤시는 주부들을 위해 올 설 연휴 주부의 부담을 덜어줄 설 도우미 가전을 소개한다.

번거롭고 복잡한 요리 과정을 간단히 ‘필립스 푸드 프로세서’
명절이 되면 한꺼번에 많은 종류의 음식을 준비해야 한다.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은 재료 손질에서부터 채 썰고, 다지고 섞고 그 과정도 복잡하며 시간도 많이 소요된다.

필립스 푸드프로세서는 대용량일 뿐만 아니라 9가지 액세서리(믹서기, 다지기, 거품기, 반죽기, 디스크 및 채썰기, 가는 채썰기, 슬라이스, 가는 슬라이스, 강판기)를 탑재하고 있어 많은 양의 재료 손질과 총 25가지의 다양한 조리를 할 수 있다.

2L의 대용량을 지원하는 동시에 요리를 마친 후 액세서리들을 푸드프로세서 통 안에 보관할 있도록 수직형 디자인을 채택하여 기존 제품 대비 공간을 35%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본체를 제외한 모든 부품은 식기세척기로 세척 가능해 조리 후 설거지까지 해야 하는 주부들의 수고를 덜어 준다.

어려운 명절 음식 ‘밥솥’으로 뚝딱. 쿠첸의 ‘명품철정’ 밥솥
밥솥은 명절 음식을 준비할 때 밥 이외에도 갈비찜, 약밥, 식혜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하는 데 요긴하게 사용되는 가전이다.

구첸의 ’명품철정’ 밥솥은 열효율성이 좋은 다이아몬드 내솥을 채용하여 가족친지가 모이는 명절, 가족들에게 맛있는 밥을 선보일 수 있다.

보온 중인 밥을 처음 맛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예약보온 기능을 이용하면 한꺼번에 많은 밥을 지어도 오래 두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손님의 방문이 많은 명절에 적합하다. 또한 찜, 슬로쿡 등의 기능을 이용해 설 메뉴인 떡국부터 갈비찜, 약밥 등의 요리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수시로 늘어나는 설거지를 쉽고 빠르게, 동양 매직 ‘멀티식기세척기’
평소와 달리 대가족이 모여 수시로 밥상과 술상을 차리게 되는 명절에는 설거지도 그만큼 늘어난다. 이럴 때 식기세척기는 주부의 설거지 부담을 덜어줄 효자 제품이다.

주방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의 신제품 멀티식기세척기(DWA-1670P)는 건조기능을 과감히 삭제해 국내에서 가장 짧은 시간인 20분 세척을 구현한 제품으로 자주 설거지를 해야 하는 명절에 제격이다.

자외선램프를 채택해 세척부터 보관까지 식기세척기 한대로 해결할 수 있고 오염도 별 세척설정기능으로 갈비와 같은 기름진 음식은 강력한 세척으로 깔끔하게, 음료나 물을 마신 컵은 간편 세척으로 손쉽게 끝낼 수 있다.

또한 식기 보관 시 온풍이 발생, 그릇을 따뜻하게 유지해 주어 가온기(warmer)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살균마크를 획득해 위생적인 사용은 물론 손 설거지 대비 최대 93% 물 절약이 가능하여 에너지 절감에도 유용하다.

손님맞이 집안 청소도 통증 없이, 주부 허리 지킴이 필립스 ‘에르고핏’
음식 준비로 하루 종일 구부리고 있는 주부들에게 집안 청소는 주부 허리 건강을 괴롭히는 집안일 중의 하나다. 게다가 명절이 다가오면 오가는 손님으로 집안 먼지도 평소보다 많아져 청소기를 돌리는 횟수도 늘어난다.

필립스 전자의 진공청소기 ‘에르고핏(FC9256)’은 인체공학 설계를 통해 청소할 때 허리와 손목 통증을 최소화화 한 제품으로 설 연휴 늘어난 가사 노동으로부터 고통 받는 주부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에르고핏은 두 개의 손잡이로 이뤄진 특허기술 ‘허리 굽힘 방지 핸들’을 탑재, 일반 청소기를 사용할 때 보다 약 70% 이상 허리를 덜 굽힐 수 있으며 허리 통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에르고핏은 독일의 AGR 및 유럽의 디자인 협회와 대학 등 다양한 기관에서 척추 보호 디자인 관련 인증 마크를 획득해 허리 통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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