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미네랄정수기 출시

[이송이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은 원하는 온도로 온수를 사용하는 신개념 ‘한경희 미네랄정수기’를 1월31일 CJ오쇼핑을 통해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한경희 미네랄정수기는 온수탱크를 배제한 설계로 온수 위생에 대한 걱정과 청소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퀵포트’기술로 필요할 때만 100℃의 끓는 물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자유롭게 정수한 온수를 마실 수 있다.

신제품은 1.8L 대용량 전기포트 방식으로 많은 양의 온수를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며 스테인리스 재질로 용기의 변형과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 온수탱크의 온수를 유지하기 위한 전기소모가 없어 전기요금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한경희생활과학의 박영환 영업마케팅 부문장은 "이번 신제품은 설계부터 정수기 본연의 물이라는 부분에 가장 신경을 썼다”라며 “한경희생활과학은 물 위생, 온수사용, 렌탈가격까지 한꺼번에 잡아 주부들의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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