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오페라스타 다나, 레드 드레스 입고 ‘여인의 향기’ 물씬

2012-02-13 16:42:10

[이송이 기자] 다나의 여성미 넘치는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2월10일 케이블채널 tvN의 '오페라스타2012' 경연에서 다나는 붉은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카디스의 처녀들’을 열창했다. 공연에 앞서 다나는 "데뷔한지 11년 되었다. 더 이상 애가 아니라 여성이라는 점을 어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맞게 다나는 강렬한 컬러의 레드 드레스를 입고 나와 매력적인 노래와 함께 도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다나가 입은 드레스는 레드블랑으로 주름 잡힌 튜브 탑 디자인에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꽃 모양의 장식이 풍성하게 이루어진 스타일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다나를 비롯해 박지윤, 김종서, 박지윤, 손호영, 박기영, 다나, 박지헌, 더원, 주희가 출연해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제공: 스포엔샤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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