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 기자] 타파웨어 브랜즈가 요리와 서빙이 한 번에 가능한 오븐전용 용기 ‘꼬꼬떼 세트’를 출시한다. ‘꼬꼬떼 세트’는 이미 프랑스와 유럽에서는 널리 사용되는 1인용 요리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처음 소개된다.
이번 신제품은 250’C에서도 견딜 수 있는 특수 재질로 만들어져 오븐과 전자레인지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오븐에서 주로 사용하는 에나멜 코팅이 된 주물∙세라믹∙도기 제품보다 열전도 시간이 빨라 요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커버가 있어 오븐 안에서 음식물이 튀지 않아 깔끔하며, 커버 안 쪽에 오븐 요리용 사용 설명이 새겨 있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용기를 서로 포갤 수 있어 보관 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타파웨어 브랜즈 관계자는 “살림에 바쁜 주부 뿐 만 아니라 싱글족의 시간 절약을 위해 요리, 보관, 서빙까지 한번에 해결되는 꼬꼬떼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시간과 공간을 절약해주는 꼬꼬떼 세트로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다양한 오븐 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하이킥'으로 알아보는 '연애 스타일'
▶ 이수근 수입 해명 “천억 정도는 벌어야”
▶ 삼성카메라, 이색 카메라 액세서리 눈길
▶ [싱글백과사전] 막힌 변기, 시원하게 뚫는 방법은?
▶ 2년 전과 다름없는 자동차 “차라리 장롱면허가 낫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