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 기자] 삼성전자가 2월16일 W호텔에서 가족건강을 고민하는 주부 블로거들을 위한 간담회 ‘스마트 맘의 가족건강 토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 스마트에어컨Q가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 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이와 가족들의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염려하는 주부들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 존은 육아 문제에 민감한 ‘스마트 맘’들을 위해 간편하게 맞춤 냉방 및 청정•가습•제습의 전 방위 에어케어가 가능한 스마트에어컨Q의 친건강 기능과 스마트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친건강 기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한 Q에 깨끗하게’ 체험 존을 통해 삼성전자는 삼성만의 제균 기술인 ‘바이러스 닥터’를 탑재해 더욱 강력해진 슈퍼청정기술을 비롯해 대용량 제습, 제균 자연 가습 기능 등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기능들을 소개했다.
또한 집 밖에서도 에어컨 컨트롤이 가능한 ‘스마트 Q앱’,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집안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뷰’ 등 각종 스마트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한 Q에 똑똑하게’ 체험 존도 마련됐다.
전문의를 통해 상세한 환경성 질환 예방법과 예방을 위한 실내 환경의 중요성을 들을 수 있는 강의도 진행됐다. 참석한 ‘스마트 맘’들은 강의 내용을 꼼꼼히 정리하고 강의 후 진행된 ‘Q&A’ 시간에도 추가적인 방안을 문의하는 등 가족들에게 유익한 건강정보를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행사를 기획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에어컨Q가 마련한 실내공기 관리 노하우가 참석한 고객들과 그 가족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집안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이어질 ‘스마트 퀸’ 프로그램들도 보다 많은 고객들의 사계절 스마트 라이프 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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