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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램 ‘댄디’ 냄비에 한국 전통 가옥의 선을 담았다

2012-02-27 16:31:23

[이송이 기자]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이 프리미엄 세라믹 내열자기 ‘댄디(Dandy)’를 출시했다.

‘댄디(Dandy)’는 한국 전통 가옥의 아름다운 선을 재해석해 디자인한 제품으로 부드럽고 세련된 뚜껑 라인과 파스텔 톤의 모던한 색상이 특징이다. 특히 지붕 처마를 모티브로 한 뚜껑과 굴뚝을 형상화 한 뚜껑 손잡이의 색상을 각각 달리하는 투톤 컬러를 적용, 기존 내열자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화사함이 느껴진다.

또한 50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견디는 고강도 내열자기로 열전도율과 열 보존성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제품 내부에는 무균열 처리와 함께 친환경 세라믹 코팅을 덧입혀 음식물이 잘 눌어붙지 않고 오랫동안 긁힘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네오플램 마케팅팀 김소영 팀장은 “댄디(Dandy)는 뚝배기나 전통자기에 향수를 갖고 있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전통적인 자기의 느낌을 살린 모던한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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