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 기자] ㈜베페(대표 이근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1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베페 베이비페어)가 3월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 1층 Hall A와 Hall B에서 개최됐다.
2000년부터 시작되어 21회를 맞이하는 베페 베이비페어는 매회 꾸준히 10만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다. 2011년에는 12만 6천 명의 관람객이 몰려 국내 베이비페어로서는 처음으로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21회 베이비페어는 3.1절이 있어 13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미혼모 지원, 육아 분담 캠페인에 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최고, 최대 베이비페어로서 선진적인 가족 문화를 앞장서서 만들어가려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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