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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남’ 이승기, 냉장고 수납 칸까지 위치를 바꿔준다?

2012-03-19 15:00:16

[이송이 기자] 지펠이 여자의 마음을 재는 스마트한 ‘배려남’ 이승기와 함께 지펠 ‘그랑데스타일 8600’의 새 광고를 선보였다.

3월15일 선보인 ‘그랑데스타일 8600’의 새로운 CF ‘써볼수록, 지펠!’ 편에서 이승기는 여성을 배려하는 스마트한 ‘배려남’으로 변신했다. 지펠만의 스마트 수납을 위해 여성의 팔 길이와 소스 병의 높이, 꼬마 아이들의 키를 직접 줄자로 재는 세심한 모습을 보여준다.

CF를 본 소비자들 또한 ‘지펠의 수납이 왜 만족스러운지 쉽게 이해되는 광고였다’, ‘실용적인 수납을 강조한 모습에 화려한 수식이 없어도 믿음이 간다’ 등 광고영상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손정환 전무는 “여자들의 생활을 재서 만든 그랑데스타일8600의 스마트 수납을 소비자에게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이승기를 통해 감성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여자를 배려한 이러한 지펠의 진정성이 잘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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