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과 손연재, 둘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송이 기자] LG전자는 2012년형 휘센 에어컨 신제품의 특징을 담은 TV광고 ‘매직윈도우’ 편을 온에어 했다고 3월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매직윈도우’ 편은 2012년 휘센 에어컨의 브랜드 슬로건인 ‘바람을 안다, 그래서 1등이다’의 의미를 신제품 특징인 매직윈도우와 연결하여 표현한 것으로, 에어컨의 본질인 ‘바람(wind)’에 대한 휘센만의 자신감을 위트있게 담아 냈다.

이번 신규 CF는 휘센 에어컨의 ‘리얼 4D 입체 냉방’을 실현시킨 ‘매직윈도우’ 창을 모티브로 하여 펭귄, 서핑보더 등이 사각창을 통과할 때마다 즉시 차가운 눈과 얼음을 만나는 시원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통해 휘센 매직윈도우만의 빠르고 강력한 바람의 효과를 크리에이티브하게 표현해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한웅현 상무는 “이번 CF는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매직윈도우를 통한 바람의 본질을 감성적으로 표현함으로써 1등 바람 휘센만의 자신감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특히 두 광고 모델의 진실된 이미지가 광고에서 이야기하는 휘센만의 기능과 가치에 ‘진정성’이라는 이미지를 더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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