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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타일 디자이너 '샌디 칠리위치가 온다'

2012-03-21 16:10:47

[이송이 기자] 샌디 칠리위치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칠리위치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컬러와 패턴으로 뉴욕은 물론 전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국의 대표적인 매트 브랜드다.

뉴욕 출신 디자이너 샌디 칠리위치의 동명 브랜드로, 뉴욕 모마(MOMA)에서 가장 인기 높은 브랜드 중 하나이며, 까다롭기로 소문난 뉴욕 모마 기프트 담당 컬렉터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테이블 매트뿐 아니라, 플로어 매트, 아이폰 케이스, 가방 등 다양한 기능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뉴요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문화 아이콘으로 인정받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한편 더플레이스는 이번 방문을 기념해 칠리위치 전 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더플레이스 전 매장에서 3월23일부터 4월1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2012 S/S 신제품인 일본 기모노에 쓰이는 텍스타일의 섬세하고 클래식한 모티브에서 영감을 얻은 교토 컬렉션과 칠리위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획 상품 파우치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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