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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제품에서도 패션 트렌드 '도트무늬'가 대세

2012-03-22 13:00:47

[이송이 기자] 패션 전문가들은 2012년 봄에는 작은 물방울(도트)무늬, 꽃무늬 등의 열풍이 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아동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무난한 스타일 속에서 화사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도트 무늬로 디자인 된 제품들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내에 론칭한 유아용품 브랜드 gb에서는 도트 무늬 디자인의 유모차 ‘뷸라(Beaula)’를 선보였다. 은은한 도트무늬가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뷸라’는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절충형 유모차로 최대 17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한번의 조작으로 쉽고 간편하게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다.

또한 5점식 안전벨트로 아이의 성장에 맞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유아 확인 창이 있어 유모차 주행 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셀프 스탠딩 기능이 있어 보관도 편리하다.

gb에서 출시한 카시트 ‘수리(Suri)’도 도트무늬가 은은하게 디자인되어 유니크한 멋을 풍긴다. 기존의 카시트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화사한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수리’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카시트로, 푹신한 이너시트가 아이의 편안한 자세를 유지시키고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해준다.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아이 키에 따라 어깨 벨트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아이가 성장하면 차량 벨트 사용이 가능하다. 축성, 투습성 등 기본적인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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