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세계 최장 웨딩드레스, 열기구 타고 길이 측정 '무려 3km'

2012-03-26 18:58:16

[문하늘 기자] 세계 최장 웨딩드레스가 등장했다.

3월20일 미국 AP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은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세계 최장 웨딩드레스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고 전했다.

세계 최장 드레스는 재봉사 10명이 100일에 걸쳐 만들었으며 그 길이는 무려 3km에 달했다고. 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델 엠마 드미트레스크는 열기구를 타고 날아올라 드레스의 길이를 잴 정도였다.

이는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웨딩 페어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이 웨딩 드레스는 세계 최장으로 기네스 기록에 오르게 됐다.

한편 네티즌은 "저 드레스 보관은 어떻게 해?", "한 번 넘어지면 끝장이겠다", "열기구까지 동원할 정도야?"라며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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