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캅 ‘헤라 500’ 신제품 ‘알레르기 케어에 편의성까지 높였다’

[이송이 기자] 레이캅(대표이사 이성진)은 기존 헤라제품에서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킨 2012년형 신제품 헤라 500시리즈를 출시한다고 3월27일 밝혔다.

기존 헤라제품은 ‘3단계 알레르기 케어 시스템’을 차용해 진동펀치, 강력살균, 강력흡입으로 알레르기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전자식 컨트롤 방식을 채택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고성능 헤파필터를 장착한 2중 필터링 시스템으로 미세먼지 재배출 없이 깨끗한 공기만 내보낸다.

헤라는 특히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탈부착 가능한 스틱을 차용해 장년층에게 어필하고 있는 제품으로서 이번에 출시하는 헤라 500시리즈는 2.16kg으로 기존 대비 25%정도 감량된 무게로 더욱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바람이 나오는 배기유로를 개선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레이캅의 이성진 대표이사는 “평소 레이캅을 사용하는 고객의 사용후기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이를 제품개발에 반영하고자 노력한다”라며 “향후에도 레이캅의 제품기획이나 개발에 고객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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