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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메고 다니는 유모차, 퀴니 ‘예츠’ 출시

2012-03-28 17:21:21

[이송이 기자] 퀴니가 생후 6개월부터 만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초경량 휴대형 유모차 ‘예츠(yezz)’를 출시했다.

예츠는 IXEF 프레임(일반적인 유모차의 알루미늄 프레임에 비해 가벼운 무게와 높은 강도를 가진 프레임)과 생활 방수 기능이 뛰어난 립스탑(Ripstop)소재의 시트커버, 인라인 스케이트 휠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내 반입이 가능할 만큼 작게 접히며, 한번의 클릭만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다. 특히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캐링 스트랩을 이용해 유모차를 어깨에 멜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뒷바퀴의 간격을 넓게 설계해 주행 중 발이 바퀴 부분에 닿는 불편함이 없앴다. 또한 유선형 핸들바로부터 앞쪽 휠까지 이어지는 활 모양 구조가 안정감 있게 균형을 잡아주어 최소한의 힘으로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예츠는 아이에게 최적의 안정감도 제공한다. 예츠의 백레스트 맞춤형 시트는 아이의 척추를 받쳐주어 오랜 주행에도 안정된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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