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장미를 닮은 웨딩드레스, 어떤 모습일까?

2012-04-04 11:08:12


[라이프팀] 라포엠웨딩이 장미의 화려함을 드라마틱하게 형상화한 웨딩드레스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박희정 디자이너는 비딩 장식의 화려함 보다 라인을 입체적으로 살린 오뜨꾸띄르적 웨딩드레스를 제작했다. 꽃잎처럼 풍성한 스커트로 로맨틱한 신부를 완성하는 웨딩드레스는 신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웨딩 컨설팅 전문가들은 "웨딩드레스의 금액은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고가의 수입웨딩드레스를 선택한다고 해서 만족도가 큰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적당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조언했다.

라포엠 웨딩드레스의 완성도가 높은 이유는 수입브랜드와 자제제작을 병행하기 때문이다. 수입드레스의 단점을 커버하고 국내드레스의 장점을 살린다면 유행에 한발 앞서가는 지름이이 될 것이다. (사진제공: 라포엠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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