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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앨리스’, "매트리스 속 진드기 퇴치, 저에게 맡겨주세요"

2012-04-26 11:15:08

[김경은 기자] 하루 동안 지친 몸을 누이고 잠을 청하는 침대. 매일 피부와 맞닿는 매트리스.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매트리스 속 진드기의 무서운 실상은 알고 있을 터. 특히 요즘처럼 황사, 꽃가루 등으로 인해 피부가 예민할 경우 진드기는 천적.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매트리스 속 진드기. 어떻게 퇴치해야 할까?

방송 속에서 보여주던 청소는 전문 업체들의 몫으로 우리의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없는 청소 방법이었다. 소비자들의 이러한 답답한 마음을 안 것일까? LG전자에서 매트리스 진드기 전용 청소기 ‘앨리스’를 출시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우선 매트리스는 먼지를 털어낸 후 일광 소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진드기는 전용 침구 청소기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LG전자의 앨리스는 ‘진동펀치’를 통해 1분에 4천 번 바닥을 때려 침구 속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효과적으로 털어낸다. 또한 ‘회전 브러시’로 매트리스에 붙어 쉽게 떨어지지 않는 머리카락까지 깨끗하게 쓸어 담는다.

LG전자는 앨리스 출시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개그맨 허경환, 허안나, 양상국, 류정남으로 구성된 진드기 특공대의 ‘진드기 버스터즈’ 영상을 공개. ‘진드기 위험지수’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LG침구청소기 앨리스,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 먼지와 진드기. 이제는 손쉬운 매트리스 청소로 우리의 몸을 지키자. (사진 제공: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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