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韓中 웨딩산업교류회 동맹 체결, 3월 혼경산업연합집단 주석 방한

2013-01-05 20:18:47

[라이프팀] 웨딩업계 한류 붐을 타고 한중 웨딩산업교류회 동맹이 체결됐다.

1월5일 중국 북경 소재 중국혼경산업연합집단은 2013년 한국과의 비즈니스 교류 및 구매를 위한 단체 방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국혼경산업연합집단은 예식장, 연회장, 웨딩드레스, 스튜디오, 웨딩 컨설팅 등 웨딩산업 전반에 걸쳐 약 30여개 지회와 4600여개 네트워크를 가진 집단으로, 중국의 방대한 결혼산업 시장에서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매년 중국 전역을 순회하며 비즈니스 교류 및 포름 등을 개최하는 중국혼경산업연합집단은 지난 12월26일 중국 천진에서 한국의 저명한 웨딩드레스 백지애웨딩아트와 정훈닷컴의 소서노 한복, 마렛턱시도 등을 초청하여 특별한 패션쇼를 열었다.

특히 이에 그치지 않고 올 3월 한국 웨딩비즈니스 포럼을 협약하는 등 다방면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국의 선진화된 웨딩산업 업계 시찰은 물론 구매사절단의 형태로 방한하여 향후 정기적인 교류 전시회 및 기획을 공유하기로 합의한 것.

이 과정에서 외 패션 전문 기획사인 엠프레젠트는 본 행사를 소개하고 한중 웨딩산업협회의 심포지엄과 행사 등 운영을 도맡을 예정이다.

한편 그동안 중국 상해 슈퍼브랜드몰 한국교역전, 중국 상하이 f1 한국문화행사, 북경대홍문 한국디자이너 초청행사, 상해한국 패션주간,상해국제보석전 한국관, 중국 무석 한국슈퍼스타 갈라콘서트, 향주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실적을 쌓아온 엠프레젠트는 2013년 중국 패션단체와 교류협회인 한중시상동맹과 한중혼경산업연합회의 설립을 통해 각종 프로모션 및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엠프레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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