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도 한국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바로 방콕이나 푸켓 등이 위치한 태국이다. 비행기로 6시간 정도의 거리와 유럽이나 아메리카보다 싼 가격과 뛰어난 풍광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유를 의미하는 태국어에서 유래한 국명인 태국은 면적은 프랑스와 비슷하며 남한과 비교했을 때 면적이 5배에 달한다.
한국인의 관광이 많아지는 5~6월이나 12~2월은 낮에는 29~32도까지 오르는 등 덥지만 밤에는 20도 정도로 선선한 날씨가 계속된다. 6월에서 10월까지 해당되는 우기만 지난다면 관광을 하는데 최적의 날씨이다.
올해에는 6월 3일부터 7일까지 2009 태국 투어리즘 페스티벌(Thailand TourismFestival 2009)이 열리면서 태국문화를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무대공연은 물론 현지공예, 기념품 전시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태국을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TTF에서 태국을 배우고 최신의 관광 상품과 서비스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한 장소에서 다양한 상품의 가격을 비교하며 최고의 할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자료제공: 태국 관광청)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