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져

피 튀기는 전쟁터, ‘콜로세움’

김희정 기자
2014-05-17 01:52:21
로마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유적지. 바로 로마의 유적지 중 가장 규모가 큰 원형경기장 콜로세움이다.

이탈리아 로마에 가면 ‘플라비우스 원형극장’ 콜로세움을 만나볼 수 있다. 직경의 긴 쪽은 188m, 짧은 쪽은 156m, 둘레 527m, 높이 48m의 ‘거대한 건축물’이다.

영화에도 수시로 등장했던 탓인지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곳이 콜로세움이다.

내부에는 약 5만 명을 수용하는 계단식 관람석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시합과 맹수 연기 등이 처참하고 잔혹한 게임들이 펼쳐졌는데, 검투사들은 생명을 걸고 싸웠을 것이다. 보는 이들에게 있어 이곳은 로마 시민의 오락실이나 마찬가지였던 셈이다.

8월까지는 09:00-19:30까지 오픈하며, 소요시간은 30분 정도로 예상하면 된다. 성수기에는 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입장하는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아침 일찍 관람하고 나오는 것이 좋겠다. (자료제공: 로그인투어)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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