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K리그 축구 선수 강수일이 첫 골을 터뜨렸다.
7월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올스타전’ 경기에서는 포항 스틸러스 소속 강수일이 출전해 전반 7분 절묘한 헤딩슛을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꽃다발을 부케처럼 던져 웃음을 자아냈고 선수들은 물론 관중들은 함성소리와 함께 첫 골과 박지성의 결혼을 축하했다.
경기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K리그 올스타전 강수일, K리그의 힘!” “K리그 올스타전 강수일, 세리머니 대박” “K리그 올스타전, 박지성 선수 결혼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출처: KBS2 ‘K리그 올스타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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