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독일 아헨의 티볼리 경기장에서 열린 알레마니아 아헨과의 친선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돼 0대1로 뒤진 후반 35분 동점골을 넣어 팀을 패배위기에서 구했다.
한편 선발로 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류승우 동점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승우 동점골, 잘했어요” “류승우 동점골, 이번 시즌 대박나세요” “류승우 동점골, 퇴장이 좀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