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 와일드카드(23세 이상 선수)로 김신욱 박주호 김승규 등 3명을 확정했다.
8월14일 이광종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감독은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 3명을 포함한 20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광종 감독은 박주호를 발탁한 이유에 대해 “다양한 포지션을 뛸 수 있는 전천후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광종 호는 9월1일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해 2주간 합숙 훈련을 실시한다. 축구는 인천아시안게임 개막 5일 전인 9월14일부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한다.
발표된 엔트리 중 골키퍼는 김승규(울산), 노동건(수원)이며 수비수는 김진수(호펜하임), 곽해성(성남), 김민혁, 최성근(이상 사간 도스), 이주영(몬테디오 야마가타), 장현수(광저우 부리), 임창우(대전)가 뽑혔다.
미드필더는 손준호(포항), 김영욱(전남), 이재성(전북), 박주호(마인츠), 문상윤(인천), 윤일록(서울), 안용우(전남), 김승대(포항)이며 공격수는 김신욱(울산)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 이종호(전남)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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