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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강추위 계속, 수분 크림으로 건조함 개선 필요

2021-12-27 11:32:00
[라이프팀]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7일) 전국 대부분에는 한파 특보가 계속될 예정이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등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서 영하 10도 이하로 매우 추운 날씨를 이어간다. 오늘 낮부터 기온이 올라 추위는 잠시 주춤하겠지만 이달 31일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강원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영하 15도,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다. 기온은 오늘 낮부터 서서히 오를 전망으로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린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영하 15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그 밖의 지역도 영하 5도 이하로 매우 추운 날씨를 이어간다. 오늘 낮 기온은 서서히 올라 최고기온은 -2∼5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8일엔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는 전망을 내비쳤다. 이에 덧붙여 오전 7시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로 기록되었다.
한편 거친 겨울바람으로부터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혹한기에 시달린 피부를 진정, 보습력을 불어 넣고 싶다면 수분 크림을 활용해볼 것. 피부의 나이테인 주름은 건조한 피부로부터 시작된다.
수분 손실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 혹한기엔 아침, 저녁 피부 속 수분을 가득 채워야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이에 수분 크림과 페이셜 오일 혹은 고농축 세럼을 한 두 방울 섞어 수분 팩으로 활용하면 피부 재생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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