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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한파특보 확대 강화…경량 패딩 이너 필수

2021-12-31 10:59:00
[라이프팀]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1일) 전국 대부분에는 한파 특보가 계속될 예정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전라 서해안과 전남 서부, 제주도에 눈이 내리다가 그칠 예정이다. 서울은 체감온도가 영하 14도로 실제 기온보다 5도가량 낮게 책정됐다. 낮에도 중부지방은 영하의 기온이 이어지며, 바람이 거세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를 오갈 예정이다.
기상청은 강추위가 토요일 오후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낮 기온 1~9도)으로 오르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덧붙여 미세먼지 농도에 대해서는 전국 ‘좋음’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강추위를 효율적으로 막아낼 방법은 없을까. 경량 패딩 베스트를 이너로 착용하면 두꺼운 외투 안에 가볍게 겹쳐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특히나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회사원들에게는 더욱더 활용도 높은 아이템. 내부 포켓이 함께 부착된 경우도 많으니 실용성도 겸비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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