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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게임분야 협력에, 본격 시동

김희정 기자
2009-06-15 21:19:57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문화부는 2008년 12월24일 ‘게임 분야 협력 MOU’를 체결하였으며, MOU의 내용에 근거하여 ‘한중 게임 공동위원회’를 설립하고, 2009년 6월10일 중국 상주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한중 공동 게임산업 발전방안 모색
한중 양국 정부는 게임 산업 분야로는 처음으로 공동위원회를 설립했다.

양국의 게임 기업들 간에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공동위원회를 통해 양국 기업을 위한 시장상황, 정책법규, 업계관례, 개발실력 등의 정보를 상호 제공하고 더 많은 합작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양국의 정부, 기업, 학교 등을 통해 게임 산업이 직면한 문제를 공동연구하고, 건강하고 질서 있는 게임 산업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게임 인재 양성 및 게임문화 페스티벌 공동 추진으로 양국 게임분야 교류 활성화
이번 제1차 공동위원회에서 양국은 몇 가지 사항을 협의하였으며, 10월에는 ‘제7기 중국 인터넷 박람회’와 연계하여 ‘한중 게임문화 페스티벌(북경)’을 개최기로 했다.

동시에 양국은 기능성게임 개발, 해외시장 홍보 등을 화제로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2010년
상반기에 한국에서 제2차 공동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문화체육관광부)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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