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탄 머리' 걱정, 이제 '복구 펌'으로 고민 끝

2009-06-24 14:28:24
부주의로 때문에 머리카락이 타버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사람이 눈물을 머금고 머리카락의 끝을 잘라낸다. 머리카락이 손상되거나 꺾여도 사정은 같다. 발만 동동 구르지만 마땅한 방법이 없다.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머리카락이 타거나 녹거나 손상되고 꺾여도 복구할 수 있는 복구펌이 미용계에 소개되어 연일 화제다. 복구펌을 고안한 주인공은 구리시에서 찰스헤어를 운영하는 김태중 원장이다.

모발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하기 어렵다. 비싼 클리닉을 받아도 효과는 일시적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복구펌은 한 번의 시술로 6개월에서 1년 이상 효과가 지속된다.

복구펌으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김태중 원장은 이미 한국 미용계에서 유명인사다. 남자 다운펌을 고안했고 물결펌의 유행을 선도한 미용인이다.

김태중 원장은 손상된 머리로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인터넷상담소(http:/cafe.naver.com/charleshair.cafe)를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life@bntnews.co.kr

▶ 미니스커트가 부담스럽다면, 바지는 어때?
▶ 엉덩이가 큰 나, 수영복은 어떻게?
▶ 평범한 비키니 스타일은 싫어!
▶ '피임'에 대한 잘못된 상식
▶ 조윤희의 아찔한 노출 '매혹적 팜므파탈'
▶ 손예진의 도발적인 메이크업 공개!
▶ 피부미인 수애, 피부관리 어떻게 할까?
★ [Open 이벤트] 빅뱅이 직접 사인한 CD받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