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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동복지센터에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

김희정 기자
2009-06-29 18:37:10

서울시에서는 자연 친화형 ‘어린이 테마파크’를 조성, 7월1일 문을 연다.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서울 꿈나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에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자연 친화형 ‘어린이 테마파크’의 문이 열린다.

‘어린이 테마파크’는 2008년도에 1차로 ‘체험놀이’ 시설 공사를 마치고, 2차로 자연 친화형 테마공원 공사를 완공하였다.

새로 조성된 시설에는 약 5,000㎡ 부지를 4개 구역으로 나누었다. 여기에는 야외무대, 조합 놀이대, 낮에 보는 별자리, 하늘과 자연의 소리, 풀장, 미로찾기 원판, 풋볼장, 2층 원두막, 자연숲 산책로, 애완동물(강아지, 토끼, 닭 등) 사육장 등을 설치하였다.

서울시는 ‘어린이 테마파크’를 아동복지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아동들은 물론이고 지역사회 어린이 누구나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365일(24시간) 개방할 예정이다.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자연과 함께 어울려 정서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테마공원으로써의 역할과 볼거리제공 장소로 거듭날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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