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프리미어 리거 조원희, 폭스바겐 CC 탄다

김민규 기자
2009-07-01 17:59:38
위건 에슬레틱에 소속된 프리미어 리거 조원희와 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이 만났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프리미어 리거와 국가대표로서 활약을 펼친 조원희 선수에게 국내 체류기간동안 4도어 쿠페 CC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

조원희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을 마치고 월드컵 예선전에 참가하고자 국내에 머무르고 있다. 국내에 머무는 7월 초까지 쿠페 CC를 지원받게 된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조원희 선수의 별명인 날쌘돌이와 폭발적인 주행능력을 자랑하는 CC의 이미지가 맞아 홍보대사에 임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평소에도 운전을 즐기는 조원희 선수는 “최근 쿠페 모델에 관심이 많았는데 폭스바겐 쿠페 CC를 탈 수 있게 되어 반갑다. 세련된 디자인과 주행 성능에 반해 주변에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원희 선수에게 제공된 의전차량인 CC V6 3.6 4모션 모델은 가장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최강의 주행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모델이다.

최대출력은 280마력(6200rpm)이며 2750rpm에서 최대토크 36.7kg.m를 뿜어낸다. 정지에서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2초에 불과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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