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버스 한번으로 ‘한강다리 카페 1호점’ 한남대교 남단 ‘카페 레인보우’를 찾을 수 있다.
서울시는 7월1일 한남대교 남단의 전망카페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에 맞춰 그동안 가까이 하기에 너무나 멀었던 한강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시내버스 10개 노선을 한강 다리 위(강남→도심방향 전망대)에 정차, 운행할 계획이다.
▲ 470번, 420번, 472번, 407번, 408번, 144번, 142번, 402번, 140번, 471번
서울시는 이번 한남대교를 시작으로 향후 개장할 8개의 전망 쉼터에도 시내버스를 운행할 예정이자.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한강을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최대한 개선한다는 취지다.
‘카페 레인보우’에서는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환상의 짝궁 ‘Moon River’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시 토피스나 다산 120콜센터를 이용하면 상세한 노선안내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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