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현대차, 준중형시장 굳히기?

김희정 기자
2009-07-06 17:31:08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시장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준중형 시장에서의 확고한 자리 잡기를 위해 7월1일, ‘2010 아반떼’와 ‘2010 i30’을 출시한다.

‘2010 아반떼’ 내·외장 디자인에 변화를 주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부각시켰다. 내·외장 디자인의 변경과 다양한 첨단 사양 적용 등 대대적인 변경으로 준중형 넘버원(No.1)의 입지를 굳힌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존에 비해 볼륨감 있고 고급스러워졌으며, 블랙베젤 헤드램프와 사이드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가 새롭게 적용되었다. 리어콤비램프에도 LED를 적용해 멋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내장도 시인성이 높은 블루칼라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적용하고 센터페시아에는 신규 메탈 페인트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또한, 후방디스플레이 DMB 내비게이션을 ‘S16 럭서리 어드밴스팩’ 모델부터 선택적용 할 수 있다. 내장 내비게이션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인테리어 디자인의 완성도 높이는 한편, 후방카메라 장착으로 후방 주차시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버튼 시동장치와 고속도로 주행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하이패스 시스템을 ‘S16 프리미어’ 모델부터 기본 적용하고, 자동변속기 선택 시에는 클러스터 내 경제운전영역을 표시해주는 경제운전안내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운전자의 경제운전 유도를 통해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한편, 유럽 전략형 모델로 아반떼와 함께 준중형 대표모델로 자리 잡은 ‘2010 i30’는 유럽형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의사양 확대했다.

기존의 격자형 대신 유럽풍의 매쉬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 내장에는 럭셔리급 이상의 알루미늄 페달 및 풋레스트를 적용해 기존의 트렌디한 디자인에 유럽형 럭셔리함을 부여했다.

고객 선호사양 및 편의사양도 확대했다. 후방 추돌시 목 상해를 저감시키는 틸트&액티브 헤드레스트를 전 모델에 적용하여 안전성을 높였으며, 후방주차보조시스템과 윈드쉴드 와이퍼 결빙방지장치를 럭셔리 모델 이상에 적용했다.

가상의 서브우퍼를 구현함으로써 생생한 저역음과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재생음을 제공해주는 베이스 가상효과 사운드 시스템인 ‘파워베이스’ 사운드시스템도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되었다.

이와 함께, 브라운 내장&가죽시트, 세이프티 썬루프, 17인치 알로이 휠 등을 기본 적용한 브라운 스페셜팩을 신규 운영함으로써, 점차 증가하는 준중형 고급모델의 구매 트렌드를 반영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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