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는 '카니발'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기아 카니발이 여름휴가를 맞아 한층 높아진 경제성으로 무장했다.

‘기아자동차’는 고유가 시대에 대비해 경제운전 안내시스템을 적용하고, 편의사양을 새롭게 확대 적용한 ‘카니발’ 개선모델을 7월7일부터 시판한다.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성과 편의성을 갖춘 대한민국 미니밴의 대표주자인 ‘카니발’이 이번에는 실 연비 개선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경제운전 안내시스템을 장착해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이번 ‘카니발’ 개선 모델은 최적의 연비 실현 구간을 안내해줌으로써, 연비 개선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경제운전 안내시스템을 전 트림에(자동변속기 기준) 적용했다.

또한 기존 ‘프레지던트 트림’에만 들어가던 3열 윈도우 자동 여닫음 장치인 ‘파워 쿼터 글라스’를 GLX트림부터 확대․적용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실현했다.

카니발은 6인 이상 승차 시에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올여름 빠르고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2009년형 카니발의 가격은?

▶ 뉴카니발(9인승)이 2,458만원~2,747만원
▶ 카니발 리무진(9인승) 2,711만원~3,357만원
▶ 그랜드 카니발(11인승)은 2,345만원~3,362원
(이상 디젤 A/T 기준)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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