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산 모터사이클을 수입/ 판매하는 유로바이크가 이탈리아의 명문 스쿠터 메이커인 ‘말라구티’의 모터사이클을 론칭했다.
‘말라구티’는 이미 오래전부터 작은 배기량의 스포츠 타입 스쿠터를 생산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전설이라고까지 불리는 ‘팬텀’ 시리즈가 바보 그것이다.
국내에는 럭셔리 스쿠터인 ‘스파이더맥스 RS500’을 비롯하여 ‘센트로’ ‘매디슨 3’ ‘패스워드’ 등 말라구티에서 출시하는 대부분의 스쿠터가 판매될 계획이다.
특히, 배기량 500cc급의 대형 스쿠터인 ‘스파이더맥스 RS500’은 헬멧 두 개가 수납되는 큰 수납공간과 충분한 동력 성능, 독특한 디자인 등으로 국내 출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료제공: 유로바이크)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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