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젊은 남성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최근 그가 압구정 '제네럴 아이디어(General Idea)' 매장 옆에 ‘handel and gretel (핸델과 그레텔, H&G cafe)’를 오픈했다.
‘handel and gretel (핸델과 그레텔, H&G cafe)’는 패션과 까페테리아의 복합 공간으로 최범석 디자이너의 새로운 도전이다.
패션 디자이너인 그의 감각적인 면이 돋보이는 ‘handel and gretel (핸델과 그레텔, H&G cafe)’는 유러피안 느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쥬얼한 인테리어와, 그가 직접 엄선한 음악으로 눈과 귀와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한다.
특히 ‘handel and gretel (핸델과 그레텔, H&G cafe)’에서는 귀족들이 즐겨 먹었던 고급 수제 빵인 "치야바타"를 주재료로 한 정통 이탈리안 수제 샌드위치를 만나 볼 수 있다.
신선함을 최대한으로 유지하기 위해 72시간 저온 숙성을 원칙으로 한 ‘치야바타’는 팽창제와 이스트를 첨가 하지 않고 천연 소금으로 맛을 낸 H&G 샌드위치를 완성하는 메인재료이다.
샌드위치에서 많이 사용되는 ‘포카치아’는 바삭함 때문에 수분함유량이 낮지만 ‘치야바타’는 수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겉은 크런치하면서도 속은 소프트 한 것이 특징. 신선한 첫 느낌과 담백한 뒷맛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선영 기자 goodluck@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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