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제너럴 아이디어 최범석의 유럽풍 ‘handel and gretel(H&G cafe)’

이선영 기자
2009-07-16 18:39:00

대한민국 젊은 남성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최근 그가 압구정 '제네럴 아이디어(General Idea)' 매장 옆에 ‘handel and gretel (핸델과 그레텔, H&G cafe)’를 오픈했다.

‘handel and gretel (핸델과 그레텔, H&G cafe)’는 패션과 까페테리아의 복합 공간으로 최범석 디자이너의 새로운 도전이다.

자극적이고 대담하면서도 거부감이 없고 자연스러운 스타일. 일명 ‘최범석 스타일’로 젊은 남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디자이너 최범석. 그의 브랜드 제너럴 아이디어는 신화, 권상우, 이준기, 류승범, 김현중 등 많은 남자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패션 디자이너인 그의 감각적인 면이 돋보이는 ‘handel and gretel (핸델과 그레텔, H&G cafe)’는 유러피안 느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쥬얼한 인테리어와, 그가 직접 엄선한 음악으로 눈과 귀와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한다.

특히 ‘handel and gretel (핸델과 그레텔, H&G cafe)’에서는 귀족들이 즐겨 먹었던 고급 수제 빵인 "치야바타"를 주재료로 한 정통 이탈리안 수제 샌드위치를 만나 볼 수 있다.

신선함을 최대한으로 유지하기 위해 72시간 저온 숙성을 원칙으로 한 ‘치야바타’는 팽창제와 이스트를 첨가 하지 않고 천연 소금으로 맛을 낸 H&G 샌드위치를 완성하는 메인재료이다.

샌드위치에서 많이 사용되는 ‘포카치아’는 바삭함 때문에 수분함유량이 낮지만 ‘치야바타’는 수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겉은 크런치하면서도 속은 소프트 한 것이 특징. 신선한 첫 느낌과 담백한 뒷맛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패션과 샌드위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범석 디자이너의 유럽풍 ‘handel and gretel (핸델과 그레텔, H&G cafe)’. 여유로운 오후의 티타임이나, 작은 모임 등을 가질 수 있는 이곳은 압구정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선영 기자 goodluck@bntnews.co.kr


화제뉴스 1

<해리포터> 엠마 왓슨
이제 다 컸네!








화제뉴스 2

물 속 글래머
서영 'Hot 섹시!'








화제뉴스 3

사랑이 흔들릴 때
어떻게 해?







▶ '선덕여왕' 이요원 "대상포진에 멍 투성이…"
▶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 앨범 품절
▶ ‘초식남’ 애인으로는? 싫어!!
▶ '찬란한 유산' 이승기, 뜨는 이유는?
▶ 레이디가가 "세명의 남자와 함께 밤을 즐기고 싶어"
▶ 얼굴 작게 만드는 비법 대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