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시작되었지만 유난히 많이 내리는 장마로 인해 집을 떠난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 이럴 때, 가까운 도심 속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박람회를 관람하는 것은 어떨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2009’가 22일 개막했다. 특히, 올해는 만화 100주년으로 애니메이션 전시 및 인기 만화가를 만날 수 있다. 오늘부터 7월26일까지 SICAF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가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SICAF 행사장 내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정헌법 만들기’ 및 ‘우리가족 행복지수’ 등 부모와 자녀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따라서 아이들만 즐길 수 있는 관람전이 아닌, 부모들도 가족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2009’를 통해 신나고 재미있는 환상의 애니메이션 세계를 체험해보자. (자료제공: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 룰라 9집 컴백, '레전드의 귀환!'
▶ 커플끼리 ‘피서’가면 꼭 싸운다?
▶ 건강한 ‘모유 수유아’ 모두모두 모여라!
▶ [이벤트]올 여름에 유행할 메이크업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