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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展’ 등대에서 전시를?

김희정 기자
2009-07-31 17:50:43

안산시 대부도 누에섬전망대에서는 8월4일까지 사진전 ‘상전벽해展’이 진행된다.

상전벽해展은 ‘뽕나무밭이 바다로 변한다’는 뜻. 하여 세상이 달라졌다는 의미로 바닷길이 갈리는 누에섬에서 사진전을 기획하게 되었다.

남기성, 윤기섭, 백복현, 홍성일, 정기준, 최해진, 김수근, 김연용, 강진화, 한재수 등 총10명의 작가들이 ‘바다’를 주제로 개성 있는 사진들을 전시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누에섬등대전망대를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안산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누에섬등대전망대가 전망대 기능 이상의 복합 문화공간으로써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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