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2009 미래를 여는 아시아 청소년 캠프’ 팡파르 울려

김희정 기자
2009-08-01 12:20:20

아시아지역 젊은이들의 축제 ‘2009 미래를 여는 아시아 청소년 캠프’가 아시아 22개국 청소년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 팡파르를 울렸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보건복지가족부가 개최하는 이번 캠프는 7월30일~8월13일까지 15일간 서울과 강원도에서 열린다. 2006년 ‘아시아 평화와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주제로 처음 실시된 본 캠프는 올해는 ‘아시아의 미래와 우리들의 열정’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장장 15일간 서울과 강원도 일원에서 ‘한국어 수업, 팀워크 활동, 문화교류 활동, 한국 문화 연수’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아시아 젊은이들이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된다.

매년 아시아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이자 규모면에서 아시아 최고의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아울러 아시아 젊은이들의 교류를 통해 세계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아시아의 미래를 준비하고, 각국의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함과 더불어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아시아 청소년들의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화제뉴스 1

박한별,청순외모와
늘씬 각선美 '최고'




화제뉴스 2

속옷 하나면
겉과 속 모두 '핫'




화제뉴스 3

마돈나, 미이라
같은 팔뚝 "합성아냐?"



▶ 속옷 하나면 겉과 속 모두 '핫'
▶ 웨딩박람회 관람 전, 알아둬야 할 것
▶'맨유' 때문에 결혼 포기하는 남자
▶ 린제이 로한, 그래도 사랑받는 이유는?
▶ [이벤트]올 여름에 유행할 메이크업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