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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 결승전 결과

김희정 기자
2009-08-01 16:54:54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 대망의 결승전에서 스웻(sWet1)팀이 아나리스(Anaris)를 꺽고 ‘아발론리그’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2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SETEC에서 펼쳐진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 결승전에서 최단 경기시간을 갱신하며 압도적으로 결승에 오른 스웻이 명성의 아나리스를 두 경기 연속으로 잡아내며 자신들이 진정한 챔피언임을 입증했다.

‘꿈의 대결’로 불린 이날 결승 1경기에서는 경기 초반 스웻이 다소 불리한 상황에 몰렸으나, 이후 운영에서 앞서 나가며 결국 승부를 뒤집었다.

첫 경기에서 고전한 스웻은 2경기에서 다시 한 번 괴력을 발휘하며 2:0으로 깔끔하게 승리, ‘아발론리그’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스웻 팀은 한국코카콜라 윤훈식 이사, 위메이드 서수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수상식에서 “차기 대회도 열심히 준비해 2연패를 달성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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