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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10명중 7명 ‘태극기 몰라’

김희정 기자
2009-08-07 13:41:40

초중고학생 10명중 7명은 태극기를 그리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해병대 여름캠프 극기훈련에 참석한 초중고학생 112명(남:98명, 여: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84명)가 태극기를 그리지 못했다. 태극기를 정확하게 그린 인원은 고등학생 36.4%, 중학생 27%, 초등학생 16.2%였다.

국가의 국기조차 그리지 못한다는 것은 입시위주로 공부하는 학생들의 현주소임을 여실히 드러내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하여 결여된 민족관 생성을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는 기초적인 부분부터 다시 만들어줘야 할 필요가 있다.

올해 여름 방학 해병대 캠프는 35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수료했으며 8월14일까지 4박5일, 11박12일 과정으로 계속된다. (자료제공: 해병대전략캠프)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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