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아시아의 아이들 “108배, 다리 저려”

김희정 기자
2009-08-08 10:31:34

‘2009 미래를 여는 아시아 청소년 캠프’에 참여한 아시아 22개국 청소년 300명이 동양의 미에 흠뻑 빠져들었다.

8월6일 캠프에 참여한 아시아 청소년들은 서울 종로구에 있는 낙산 묘각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참선으로 마음을 가라앉힌 후, 108배와 염주 만들기 등을 경험하며 한국의 불교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나아가 종로에 위치한 유스패밀리(Yoo's fmaily)를 찾아가 다도와 민화 인출, 한복 입기 등을 체험했다. 한국의 차 마시는 예절과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의 차이를 경험해보고 예전 조상들의 해학적인 멋을 느낄 수 있는 민화를 탁본해봤다. 특히 ‘한복입기’ 프로그램은 22개국 청소년들의 전통의상이 모두 다른 만큼 더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래미안 모델관 견학을 통해 한국의 첨단 IT 기술이 활용된 주거환경 시설들을 체험해 보며, 한국의 발전상을 눈으로 확인해 보는 자리도 가졌다. 참가한 아시아 청소년들은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 그리고 눈부신 발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며 한국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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