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이 개장 일주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8월1일 개장한 광화문광장이 8일 누적 방문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광화문광장'에 이처럼 방문객이 폭주하자 서울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해치마당 주변에 그늘막을 집중 배치했다.
또 서울역사박물관과 세종문화회관, 서울광장, 청계천 등 광화문 인근 문화 관광지를 한데 묶는 패키지 관광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광화문광장과 도로의 경계 턱이 낮아 안전사고에 노출돼있다는 지적에 따라 무게 135kg, 직사각형 모양의 화강암으로 된 석재 울타리 670개를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광화문광장 주변에 설치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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