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KT 프로게임단 코치 박용욱(26세)이 'WCG 2009 한국대표선발전'에서 해설위원으로 전용준 캐스터, 김태형 해설위원과 함께 진행을 맡게 됐다.
8월10일(월)부터 전세계 게이머들이 자웅을 겨루는 게임 축제 'WCG 2009 한국대표선발전'은 30일(일)까지 3주 간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중계된다.
박용욱 해설위원은 2001년 프로게이머로 데뷔, 각종 대회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08년 프로게이머를 은퇴하고 SKT의 코치로 전향해 후배들을 양성해왔으며 6월에 해설위원으로 전향했다.
첫 해설을 맡게 된 박용욱은 "설렘 반, 걱정 반의 심정이지만 해설가로 전향하는 것은 또 하나의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8년 간 현장에서 쌓은 경험 및 게임, 프로게이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찾아갈 것" 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WCG 2009 한국대표선발전'은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E스포츠 팬이라면 누구나 경기장을 방문,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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