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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토스 박용욱, 'WCG 2009 한국대표선발전' 해설자로 변신

김희정 기자
2009-08-10 12:12:34

전 SKT 프로게임단 코치 박용욱(26세)이 'WCG 2009 한국대표선발전'에서 해설위원으로 전용준 캐스터, 김태형 해설위원과 함께 진행을 맡게 됐다.

8월10일(월)부터 전세계 게이머들이 자웅을 겨루는 게임 축제 'WCG 2009 한국대표선발전'은 30일(일)까지 3주 간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중계된다.

특히, 박용욱 해설위원이 진행을 맡은 스타크래프트 부문은 24강부터 8강이 10~20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1시, 24일~27일까지 매일 오후 6시30분, 4강이 29일 오후 2시30분과 6시30분, 결승전이 30일 오후 2시30분에, 3, 4위전이 오후 6시30분에 각각 방송될 예정이다.

박용욱 해설위원은 2001년 프로게이머로 데뷔, 각종 대회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08년 프로게이머를 은퇴하고 SKT의 코치로 전향해 후배들을 양성해왔으며 6월에 해설위원으로 전향했다.

첫 해설을 맡게 된 박용욱은 "설렘 반, 걱정 반의 심정이지만 해설가로 전향하는 것은 또 하나의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8년 간 현장에서 쌓은 경험 및 게임, 프로게이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찾아갈 것" 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WCG 2009 한국대표선발전'은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E스포츠 팬이라면 누구나 경기장을 방문,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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