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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복구현장, 내 눈으로?

김희정 기자
2014-05-27 01:32:43
문화재청은 8월15일부터 2012년 숭례문 복구공사 완료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숭례문 복구현장 공개 관람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2008년 8월15일~11월16일까지는 ‘숭례문 복구현장 공개 관람’을 운영했다. 그러나 가설덧집 설치공사에 따른 안전문제 등으로 그동안 공개관람을 일시 중지해왔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가설덧집 내부 5층에 공개 관람실을 만들어 근거리에서 숭례문 복구과정을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영상자료와 해설을 통해 숭례문의 변천과정과 역사 및 기능에 대한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재개되는 ‘숭례문 복구현장 공개 관람’은 국민 누구나 인터넷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12시, 오후 1시~3시, 일요일 오후 1시~4시 사이에 매 30분 간격으로 하루 6회씩 진행한다. 1회 관람인원은 30명으로 인터넷 사전 예약을 통해 25명을, 현장 접수를 통해 5명을 선발한다.

현재, 숭례문 현장에서는 가설덧집 공사를 마무리하고 숭례문 공원지역 옛 성곽 터에 대한 발굴 조사가 진행 중이다. 복구공사 설계를 11월까지 마무리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인 복구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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