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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2009 세계환경포럼’ 개막

김희정 기자
2009-08-12 10:52:56

‘2009 세계환경포럼(Global Environment Forum 2009)’이 오늘(1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막을 올렸다.

11~12일 이틀간 개최되는 ‘2009 세계환경포럼’은 반기문 UN 사무총장, 세계자연보전연맹 아쇼크 코호슬라 총재, 프랑스 항공사진작가인 얀 베르트랑의 기조연설로 시작을 알렸다.

이번 포럼은 유엔 고위인사, 국내외 정부, 연구기관, 산업계, 시민단체 등 1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지구환경전망 및 지속가능 발전을 향한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지구환경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 국제사회 분위기를 반영. 국제적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촉진시키는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논의하는 담론의 장을 마련했다.

‘2009 세계환경포럼’은 ‘온실가스에 따른 기후변화’가 국제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기후변화 대응노력을 촉진시키고 지구환경전망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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