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문화예술포럼 홍보대사로 활동'

9월18일 강원도 춘천 산토리니에서 열리는 한국문화예술포럼 ‘제1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명품 국제브랜드화전략’에 개그맨 권영찬 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한국문화예술포럼 사무국은 11일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개통과 지역문화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강원도 춘천에서 여는 만큼 강원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씨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8년 8.15 광복절 기념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가브랜드 제고의 필요성을 제안하는 데 이어 올해 초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어윤대)가 발족함했다. 이에 정부 조직의 각 부처는 물론 시민사회에서 국가브랜드를 확산시켜 더욱 효율적인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자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어가자는 운동 확산에 따라 개최되는 것이다. 한국문화예술포럼이 주최하고 문화저널21이 주관하며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가 후원한다.

총 2부로 준비된 이번 심포지엄은 1부 심포지엄, 2부 축하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권영찬 씨 외에도 탤런트 선우재덕 씨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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