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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국가브랜드 향상에 발벗고 나선다'

2014-05-27 14:19:57
문화예술계가 국가브랜드 향상에 발벗고 나선다.

한국문화예술포럼은 “대한민국 문화예술명품 국제브랜드화를 위한 ‘대한민국문화예술명품국제브랜드화전략’ 행사를 당초 계획된 8월31일에서 9월18일로 변경하여 포럼 발족 및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포럼(Korea Culture and Arts Forum, 이하 문예포럼)은 문화예술계의 전문가와 문화관련 단체들이 집결하여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개발 발굴하고, 국민의 역량과 자긍심을 결집해 21세기 콘텐츠산업을 경제 성장의 새로운 산업동력으로 자리하기 위한 포럼이다.

‘한국문화예술포럼’은 세계국가 실현을 위한 “배려하고 사랑받는 대한민국” 만들기의 비전 하에 설립된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어윤대)와 관련 정부 소관부처들과 유기적인 협력체재를 구축하여 문화로 세계와 소통하여 우리나라 문화예술명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국가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문화예술포럼의 기본방향은 민-관 유기적 연계 협력체재로 문화예술 명품 국가브랜드를 조성하고 국내·외 홍보를 통한 대한민국 문화예술명품 확산 환경 조성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통한 문화예술명품을 발굴하여 블루오션 마케팅을 강화해 세계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문화예술 ․ 관광 허브로 도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는 ‘국제 심포지엄’, 2부는 ‘축하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문화예술포럼의 회원은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구분되며 정회원 가입조건은, 문화예술가 (전문분야 10년 이상), 문화예술 단체장 및 임원, 문화예술 관련 대학교 교수, 상장기업 임원이다.

준회원의 가입은 '한국문화예술포럼'에 뜻을 함께할 대학생 또는 일반인과 문화예술단체이다. (문의 한국문화예술포럼 담당자 ad@mhj21.com 또는 02-2635-0100)

한경닷컴 bnt뉴스 뉴스팀 inf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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