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기능 대신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아 편의를 높인 ‘이지 디카’ 파인픽스 ‘A170’이 출시된다.
후지 파인픽스 ‘A170’은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아 디카 초보자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보급형 라인업 A시리즈의 최신작으로 1,020만 고화소에 디테일한 클로즈업이 가능한 광학 3배줌을 채택했다.
또한 3장의 사진을 연속으로 촬영해 자동으로 저장해주는 파노라마 촬영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손 떨림 및 피사체의 움직임까지 예방해주는 흔들림방지 기능을 지원해 피사체는 물론 배경의 디테일까지 선명하게 살리는 순간 포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LCD 액정을 통해 한 번에 100개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마이크로 썸네일 뷰 기능으로 사진 확인 및 감상이 편하다. 더불어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알카라인 AA배터리를 사용하므로 배터리 충전의 압박이 없는 것 또한 장점이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가격은 10만 원대. (자료제공: 한국후지필름)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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