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혜수는 '페라리'도 엣지있게!

김희정 기자
2009-08-13 16:23:46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 세계적인 슈퍼카 ‘페라리’와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 세단 ‘마세라티’를 만나 볼 수 있어 화제다.

패션 매거진 ‘스타일’의 편집차장 ‘박기자’역의 김혜수의 애마는 바로 페라리 최초의 하드탑 컨버터블 모델인 ‘페라리 캘리포니아(Ferrari California)’, 4월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사 FMK가 국내에 선보인 따끈따끈한 신차다.

극 중 도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진 엣지녀 ‘박기자’의 캐릭터와 페라리 캘리포니아의 강렬하면서도 럭셔리한 이미지는 패션계뿐만 아니라 자동차 마니아들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스포티한 8기통이면서도 12기통의 그란투리스모 성격을 지닌 혁신적인 세그먼트의 차량으로, 에브리데이카로 사용가능한 편리한 성능, 안락한 승차감,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스타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슈퍼카 브랜드는 마세라티다. 전직 한의사이자 세계적인 한식 쉐프 ‘서우진’역의 류시원은 마세라티의 신차 콰트로포르테 S(QuattroPorte S)와 그란투리스모 S(GranTurismo S)를 탄다.

럭셔리한 스포츠 세단이면서도 슈퍼카의 명성에 걸 맞는 파워풀한 성능으로 주목 받는 마세라티는 고급스럽고, 감각 있는 ‘서우진’의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차량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자료제공: FMK)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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