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기아 ‘쏘울’, 유럽에 이어 미국까지 잇단 호평

김희정 기자
2009-08-15 11:01:26

기아자동차 ‘쏘울(Soul)’이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미국의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는 ‘최고 안전한 차량’으로 쏘울을 선정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의 충돌테스트 결과, 쏘울은 정면·측면·후방 충돌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 등급을 판정받았다. 이로써 소형차 부문에서 ‘최고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 최고의 안전성이 입증된 셈이다.

쏘울은 이미 5월, 유로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유럽신차평가 프로그램)에서 최고점인 별 다섯을 획득하며 유럽시장에서도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유럽의 유로 NCAP에 이은 이번 미국 IIHS의 안전성 인정은, 스타일과 성능만 자랑하는 것이 아닌 안전성의 우수함까지 입증해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6월에도 세계적 잔존가치 평가기관인 미국 ALG社의 5/6월호 보고서에서 3년 후 잔존가치 평가 56%를 기록해 경쟁차종인 닛산 큐브(54%)를 앞서는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미국 자동차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의 ‘5개 최고의 선택차종’, 미국 텍사스자동차기자협회(TAWA)의 ‘2009 스프링 챌린지’에서 ‘최고 가치상(Best Value)’, 미국 자동차전문미디어 워즈오토의 ‘올해의 인테리어상-가장 멋진 인테리어’ 등에 잇달아 선정되는 등 미국시장에서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시장에 본격 출시된 쏘울은 지난달 4,853대가 판매됐다. 경쟁 차종인 싸이언 xB, 닛산 큐브 등을 제치고 미국 소형 박스카 시장에서 최근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 들어 총 1만 5,993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화제뉴스 1


소유진, 환상 S라인! 섹시 자태!




화제뉴스 2

'전설의 고향' 포스터
귀신 알고보니 이세나




화제뉴스 3

부부의 기술,
‘내가 먼저하기’



▶ 톡톡 튀는 내 스타일은 팝~!
▶ 그녀의 슈즈에는 비밀이 있다
▶ '맨유' 때문에 결혼 포기하는 남자
▶ '애인' 길들이기, 칭찬의 방법 step1
▶ 애인의 동거 제안, 할까 말까?
▶ [이벤트]올 여름에 유행할 메이크업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