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한우, 브랜드화 된다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원주지역 한우사육 소규모 농가들이 협업체를 구성해 치악산 한우 브랜드화를 추진한다.

8월16일 원주시 문막읍에 있는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문막휴게소에 치악산 농,특산물 특판장을 설치, 치악산 한우 (원주시 농업기술센타 전익재) 홍보와 행락철 귀가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특별판매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이계진 국회의원은 치악산 한우의 브랜드화가속화에 많은 지원 약속을 했다. 치악산 한우는 앞으로 한우고기 육성단으로 인증을 받아 혈통관리, 번식률향상, 암소개량, 사료공동생산, 공동출하 등 품질과 안정성을갖춘 대규모 축산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사육농가들로 구성된 치악산 한우육성추진단을 구성 사육두수를 늘려 한우의 안정적인 공급량을확보 브랜드화에 탄력을 받고 있다. 원주시 관문에 위치한 (주)정원푸드 (대표 마해룡)은 2009년 10월을 목표로 한우공급을 치악산 한우로 론칭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정원은 우리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한우대중화에 적극 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 언더웨어, 섹시한 커플이 대세
▶ 수 많은 스타들과 함께해 온 '이경민'을 말하다
▶ 여성스러움의 극치 '누드 메이크업'
▶ 림프 비즈킷, "ETP 관객들, 대단해"
▶ [이벤트]올 여름에 유행할 메이크업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